7일 오후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유선진당 19대 국회의원 선거 첫 경선에서 박상돈 예비후보가 자유선진당 19대 총선 충남 천안을 지역구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 / 천안 = 최병준 기자
박상돈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유선진당 19대 국회의원 선거 첫 경선에서 여론조사(35%)와 선거인단투표(65%)를 거쳐 함께 출사표를 던진 박중현 예비후보를 제치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날 경선에서 선거인단투표는 일반유권자 183명과 당원 1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박상돈 예비후보는 “자유선진당의 힘을 합쳐 반드시 4월 11일 열리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을 완파하겠다.”며 “박중현 예비후보와도 함께 지역발전은 물론 국가 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정치를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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