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문화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춘화)에서는 8일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이웃사랑 실천 기금 마련을 위한 의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독지가로부터 500여 점의 여성의류를 무상으로 기증받아 실시됐으며, 판매수입금 전액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의 밑반찬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희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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