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질서·화합으로 논산발전에 온 힘”
“진실·질서·화합으로 논산발전에 온 힘”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총회… 제10대 회장에 조봉하 회장 선출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2.03.22 2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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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회장 조봉하)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부창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2 총회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회장 조봉하)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부창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2 총회를 실시했다.
지재국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전체임원 45명 중 38명의 임원이 참석해 제10대 회장에 조봉하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 추대했다. 이어 2012년 세입, 세출안 등 4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 시키고 사무국장에는 지재국 현 사무국장을 선출했다.
조봉하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지난 3년은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이제 마지막 3년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소통을 기반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의 발전과 논산시의 발전에 모든 역량을 발휘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는 관내 읍·면·동에 위원장과 사무장, 여성분과 위원회를 비롯한 회원 800여 명이 시민의 의식계혁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여성도의교실운영, 교통질서 켐페인, 환경보호 켐페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의식 고취,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복한 부부가꾸기사업 등 지속적인 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가장 모범적인 단체로 평가 받고 있다.
제10대 읍·면·동 위원장에는 강경읍 서완길, 연무읍 양완석, 성동면 김용주, 광석면 임종태, 노성면 조선화, 상월면 이창수, 부적면 이영철, 연산면 김선원, 벌곡면 전경표, 양촌면 오순임, 가야곡면 최정숙, 은진면 이찬주, 채운면 정명희, 여성분과 한순이 씨가 선임됐다.
조봉하 회장은 2011 논산, 계룡 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한 최우수 단체장으로 선정을 받았고 경영학 박사로 부인 강영식 여사는 유아교육학과 사회복지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부부 박사이며 현재 봉하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고 슬하에 고려대학교 정형외과를 졸업, 고려대학원에 재학 중인 동연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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