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식목일 나무 6500본 식재
아산시, 식목일 나무 6500본 식재
  • 유명근 기자
  • 승인 2012.04.0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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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5일 오전 10시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신도시 제1호 근린공원에서 ‘제67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국가기념일로서의 상징성을 나타내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녹색성장과 산림자원 기반조성 확산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로 산딸나무, 산수유나무, 왕벗나무, 잣나무 등 6500본을 식재했다.
이종술 경제환경국장은 “최근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의 빠른 해결책은 나무를 많이 심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국토의 얼굴인 산림을 보다 가치 있고 건강하게 가꿔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한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으로 신도시 제1호 근린공원이 시민 삶을 윤택하게 하는 녹색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는데 한발 다가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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