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km에 이르는 가로화단에 밀식되어 있던 영산홍을 목면 우회도로인 국도36호선에 옮겨 식재하여 아름답게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했고 대평리 가로화단에는 팬지와 비올라 7000본을 식재해 봄을 완연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정성희 목면장은 “보다 다채롭고 아름답게 화단을 조성해 관광객과 주민에게 청양의 관문인 목면에서 청양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리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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