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학생을 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현명한 소비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이라는 주제 아래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심항섭 강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KTB 네트워크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경련 중소기업 경영 자문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항섭 강사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한국의 경제 발전 과정과 이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가치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과 함께 들려줬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경제 교육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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