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준비로 지난달 말까지 모든 학급이 사이버스쿨 학급을 개설하고 모든 재학생들이 가입을 하도록 권장했다.
학교 튜터선생님과 학년 튜터선생님을 지정해, 각 학급을 지원해 다양한 활동을 운영토록 했다. 현재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 가정에서 사이버스쿨에 수시로 접속을 하고 학습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습도 하고 게시판을 활용해 대화, 토론, 과제 제출, 좋은 댓글 달기 등을 하면서 또 다른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있다. 또 학습한 내용은 연화초 개인 포트폴리오‘매력만점 연화 으뜸장’의 활동기록카드에 적으면서 학습을 정리토록 하고 있다.
새 학년을 맞아 사이버스쿨 학습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가정에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유도하는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라고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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