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단·평가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을 의뢰한 관내 유·초·중학교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하며 장애영역에 따른 각종 검사가 시행된다.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 개인의 특성에 따른 특수교육, 의무교육정착 및 생애주기별 교육지원, 진로 및 직업교육, 편의시설, 보조공학기기, 치료지원, 통학지원,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등 구체적인 교육 지원의 필요여부를 파악하게 되고 이 결과를 토대로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가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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