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연산역에서는 철도안전체험을 이수한 체험객에게 철도안전지킴이로 위촉해 철도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7일 연산역에는 정부3청사 아람어린이집 원생 106명이 철도체험을 통해 철도시스템을 이해하고 각종 철도문화를 체험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 철도안전체험과 안전교육을 마치고 철도안전지킴이로 위촉받았다. 철도안전지킴이로 위촉되면 철도안전지킴이증을 교부해 주며 기차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철로주변에서 철도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등 철도안전의 지킴이 역할을 하는 것이다.
코레일에서는 안전을 철도의 핵심가치이자 최우선 목표로 정해 실천하고 있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연산역에서는 철도안전지킴이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연산역은 2011코레일 최고의 철도체험장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매년 1만명 이상의 체험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교육기관의 체험학습 코스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