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어린이날 맞아 쌀과자 나눔
농어촌公, 어린이날 맞아 쌀과자 나눔
충남 7곳 등 전국 어린이집 104 곳에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2.05.03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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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9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국 어린이집 104개(충남 7개)를 선정 무농약 쌀 과자세트 1만개(충남500명)를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웅)는 3일 대전 갈마동 소재 별나라어린이집 등 4개소를 방문 쌀과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영양가가 높아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쌀과자를 맛보는 기회를 갖고 주식인 쌀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박재순 사장은 “우리 쌀로 만든 과자, 가공식품 등도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을 만큼 충분히 맛있고 건강에도 좋아 경쟁력이 있다.”며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부모가 먼저 쌀가공식품을 구입해 아이들의 입맛을 바꾸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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