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체국(국장 고용석)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시 동구 신상동에 위치한 한우리쉼터를 찾아 ‘사랑나눔 기부활동’을 가졌다.
한우리쉼터는 지적 장애우 10여명의 공동생활가정으로, 경기침체로 지원이 줄어들고 있는 한우리쉼터에 꼭 필요한 쌀, 고추장 등 생필품을 기부하고 장애우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고용석 국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온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나눔과 섬김의 봉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대전우체국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