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부터 14일, 7월 23일부터 26일까지는 취업취약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올라(allA)’ 프로그램(23시간)을 실시한다.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생애설계 및 비전 수립 등이 주요 내용이다.
성(成)공적인 취(就)업을 돕는 ‘성취프로그램’과, 만29세 이하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와 직업을 선택하고 일자리를 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은 올해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밖에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취업희망 프로그램, 주부재취업설계프로그램, 성실프로그램과 매주 수요일 3시간씩 진행되는 단기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회원가입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이재윤 청장은 “취업지원에 대한 다양한 맞춤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특히 취업에 취약한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무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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