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키자니아 서울’에 운전면허시험 체험장 오픈
한국타이어, ‘키자니아 서울’에 운전면허시험 체험장 오픈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서 교통안전 인식 교육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2.05.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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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지난 25일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에서 마케팅본부장 조현식 사장, 마케팅&세일즈 담당 김동화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한국타이어 운전면허시험장’오픈식을 가졌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국내 각 분야 최고 브랜드 후원으로 운영되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5일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에서 마케팅본부장 조현식 사장, 마케팅&세일즈 담당 김동화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 운전면허시험장’오픈식을 가졌다.
실생활에서 어른들이 운전을 하려면 반드시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한국타이어 운전면허시험장’은 키자니아 내에서 어린이들이 자동차 운전을 체험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곳에서 어린이들은 교통법규, 안전운전에 관한 학과시험과 실제 운전석에 앉은 듯한 느낌을 주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한 도로주행시험을 보게 되며 학과시험과 도로주행시험 모두 합격하면 즉석에서 자신의 사진과 이름, 생년월일 등이 새겨진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안전벨트 착용, 교통신호 준수, 핸들과 엑셀, 브레이크 조작법 등 안전운전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정보와 안전 운전 관련 상식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 조현식 사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필요했다.”며 “키자니아와 함께 생생한 에듀테인먼트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그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큰 사랑을 어린이들에게 되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시장 오픈 1년 6개월 만에 방문자수 100만 명을 돌파한 ‘키자니아’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실물 3분의 2 크기로 재현된 도시에서 어린이들이 요리사, 소방관, 경찰 등 90여 종의 직업을 직접 선택하고 체험하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서 각 분야별 국내 1위 기업들과 국가·공공·교육기관 등이 파트너로 참여하여 70여 개의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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