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검사
대전시,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검사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2.06.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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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풍수해를 대비해 22일부터 상가 및 인구밀집지역 21곳을 중심으로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도 검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검사내용은 건물벽면과 간판의 접합상태, 전기설비 노후 및 노출 등 감전사고 위험여부, 입간판 및 풍선간판과 같은 불법 유동광고물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후 광고주에게 자진정비를 독려하는 한편 미 이행시 강제철거 조치 등 행정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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