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도서개발사업 추진
맞춤형 도서개발사업 추진
  • 이상수 기자
  • 승인 2007.02.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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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보령시는 원산도를 비롯한 5개도서에 대해 맞춤형 도서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도서개발사업은 국비 30억원, 도비 6억5000만원, 시비 6억5000만원 등 총 43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원산도 중앙도로 포장, 복지회관 건립을 비롯한 6개 사업에 18억원,고대도 해안경관도로 시설에 7억원, 외연도 마을회관 건립에 5억원, 호도 해녀공동작업장과 도로시설에 3억원, 삽시도 및 장고도 도로시설에 10억원이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사업은 도서종합개발사업 10개년(1998~200
7) 사업중 10차년도 사업으로 도서 지역의 낙후된 도로와 복지시설 건립 등 생활기반과 생산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해 도서지역의 생활환경을 도서민들이 원하는 맞춤형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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