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령 만들 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령 만들 터”
문종운 문화공보담당관 “시민 불편함 없도록 최선 다할 것”
  • 이상수 기자
  • 승인 2007.02.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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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적시에 홍보하면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즐겁고·건강하게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문화공보담당관의 역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세계인과 함께하는 보령머드로 유명한 보령시를 대변하는 문화공보담당관에 문종운 담당관이 발탁됐다.
문종운(53세·사진) 보령시 문화공보담당관은 대천출신으로 1975년 지방행정9급으로 공직에 입문, 대천시 재산세계장, 보령시 예산계장·시정계장을 거쳐 2003년 10월부터 미산면장, 2005년 3월 대천1동장을 거쳐 지난 1월29일자 인사발령에 의해 문화공보담당관으로 임명이 됐다.
평소 합리적인 사고와 꼼꼼한 일처리로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두루 겸비한 문 담당관은 조직 친화력이 강해 이번 인사에서 문화공보담당관으로 발탁되었다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대천1동장으로 재임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랑의 쌀독’을 설치해 훈훈한 인심을 보여 주었으며, 대천초등학교 학생들이 ‘하계 병영캠프’에 참여토록 하는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하여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정을 펼쳐왔다.
문 담당관은 “보령시정을 발 빠르게 홍보하면서 시민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다양한 Well-being 문화예술의 공연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視·聽·覺이 행복한 보령건설을 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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