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복지재단은 5일부터 2일간 태안에서 소통과 쉼을 주제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장과 지자체 관계자가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상반기 운영에 대한 평가와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 하반기 효율적인 사업운영 방안을 모색키 위한 것이다.
워크숍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추진방향 및 등록제 시행의 쟁점에 대한 주요발제와 제공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으로 구성해 진행했으며 특히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대전지역 사업 발전과 내실화 방안에 대해 서로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제공기관 관계자는 “워크숍에 참석해 기관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고 앞으로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재단 사회서비스지원팀은 앞으로 워크숍을 통해 제안된 제공기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하반기 사업운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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