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자활근로사업 추진 박차
공주, 자활근로사업 추진 박차
사업비 17억 투입·170명 참여… 청소·유료간병 등 진행
  • 양한우 기자
  • 승인 2007.02.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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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170명이 참여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하며 저소득층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으로 150가구를 선정 집수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주시는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170명이 참여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은 시장진입형 일자리로 외식, 청소, 유료간병사업으로 25명이 참여하게 되고 사회적일자리형으로 복지간병, 푸드뱅크, 재활용, 시설도우미, 환경지킴이, 복지도우미 사업으로 93명이 참여하게 된다.
또 근로유지형으로 제초작업과 환경정비 등으로 40명이 참여하게 된다.
주민생활과에 따르면 저소득층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사업으로 150가구를 선정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영세민생활안정기금을 10명에게 8000만원을 융자(1인당 1,000만원 이하)해줄 계획이다.
또 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을 44명에 1000만원 지급할 계획이며, 가사간병도우미사업에 참여도우미 19명을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70명에게 간병 및 가사지원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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