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학로 카이스트(KAIST)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학생동아리 ICISTS 초청으로 가진 ‘과학기술과의 소통으로 다음 세대를 열어갑니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정부가 그런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시대흐름에 뒤처지게 된다.”며 “카이스트에 와 대전에 주민등록을 옮겨서 대전 시민으로 3년 정도 살았다.”고 말해 충청권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한편 안 후보는 대전 중구에서 대전시민들과 직접 만나며 대선 후보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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