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양촌면 반곡초등학교는 지난 13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29회 ‘사이언스 데이’에 25명이 참여해 다양한 과학 문화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과학 시설이 없는 농촌사회의 열악한 교육 여건을 안타깝게 여긴 졸업생 이창수(사단법인 청소년지도연구원, 과학해설사) 씨가 주선해 국립중앙과학관, 동광문화복지재단 및 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 한울타리 후원으로 체험부스, 상설전시관, 우주체험관을 체험하고, 자기부상 열차를 타고 첨단과학관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