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 측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5일간 정책네트워크 ‘내일’ 구성이 상당히 진행돼 20여 개 정책 포럼이 활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분야별 포럼은 경제민주화, 일자리, 농업, 과학기술, 문화사회, 민주주의, 보건, 방송통신, 여성, 영유아보육, 환경에너지, 정치혁신, 혁신경제, 의료복지,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 IT, 사회적금융포럼 등이다.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캠프 실무진은 160여 명 규모로 이날 실장·팀장 인사가 있었다.
분석대응실장에는 김인현 한겨레 탐사보도팀장 사회부장, 분석대응1팀장에는 백왕순 디오피니언 부소장, 분석대응2팀장에는 김영필 민주정책연구원 미래기획실장, 혁신기획팀장에는 김준성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기획실장, 소셜미디어팀장에는 유승찬 전 월간 스크린 편집장, 아이티혁신팀장에는 신철호 전 포스닥 대표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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