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오영환)는 다가오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관내 공공기관 및 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해 화재경각심을 알리는 등 겨울철 방화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에 논산소방서는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등 1200여 개소에 대해 플래카드 게첨 및 입간판 등 불조심 홍보물 설치독려 ▲주민 화재예방교육 서한문 발송 등을 실시해 방화환경 분위기를 조성해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 지역 읍·면 의용소방대와도 겨울철 화재예방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 화재예방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