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홍문표와 장진영 충남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황화성 충남도당 장애인 선거대책위원장과 충남 15개 시·군 장애인 선거대책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홍 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은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체제를 수호하는 것이 새누리당의 기본 정신”이라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새누리당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선거에서 대통령 후보 3명 중 2명은 중간에 야합을 하려고 한다. 세분 후보 중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받기위해 노력할 사람은 박근혜 후보 뿐”이라며 “여러분의 손으로 대한민국의 발전과 희망을 위해 박근혜 후보를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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