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연찬회 통해 구상사업 완결
직원 연찬회 통해 구상사업 완결
청양농기센터
  • 김광태 기자
  • 승인 2012.11.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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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선진지 벤치마킹으로 활력 있는 농촌지도사업을 전개코자 직원연찬회를 실시하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2013년 구상사업을 완결했다.
[청양]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선진농업현장 및 틈새작목 재배지 등 선진지 벤치마킹으로 활력 있는 농촌지도사업을 전개코자 직원연찬회를 실시하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2013년 구상사업을 완결했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벤치마킹으로 농산업의 요체가 되는 진주 국제농업박람회, 진안약초시험장,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등에 대해 비교견학을 실시하고 구상사업으로 참석자 전 직원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수렴함으로써 2013년 지도사업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주요 과제로 농산업의 품목별 상품화 및 판촉에 매진하고 틈새작목으로는 눈개승마, 어수리 등 웰빙산채기술개발, 꾸지뽕 등 약용작물의 특화, 농산업기계 임대기종, 품목별농업인단체 리더십 함양을 위한 리더십교육으로 역량강화 등이 과제로 채택돼 전문지도사별 사업계획을 수립토록 했다.
한종권 지원기획담당은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도입되는 시책은 규모의 확대 등으로 특화해 주산지조성 개념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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