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과 보령 오천농협이 국회 후생관에서 보령 특산물(젓갈과 액젓) 직거래 장터을 열고 있다.ⓒ / 서울 = 최병준 기자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과 보령 오천농협이 김장철 맞이 명품 젓갈, 액젓 직거래장터를 국회에서 열었기 때문이다.
오천농협 박윤규 조합장은 “홍보에 의미를 두자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오셔서 구매해 주셨다. 지역의 특산물을 알리고 판매하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김태흠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찾아주신 손님들을 직접 응대하며 상품을 안내, 판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 의원은 “김장철을 맞아 우리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인 액젓, 젓갈을 널리 알리고 판매하고자 한 직거래 장터가 성황리에 끝나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보령·서천 지역의 특산물을 알리는 전도사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한 손인춘, 김명연 등 동료 국회의원들과 보령시의회 편삼범 부의장, 오천농협 박윤규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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