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홍문표, 국감 친환경 베스트 의원 선정
이명수·홍문표, 국감 친환경 베스트 의원 선정
  • 김인철 기자
  • 승인 2012.11.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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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명수(아산), 홍문표(예산·홍성) 의원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로부터 ‘2012년도 구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이번 2012년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동화기업의 소각로 설치로 인한 주민피해 대책 필요와 누수율 저감 대책 중심의 상수도 대책 마련 촉구, 4대강 사업의 철저한 관리 등 기관별로 다양한 환경 관련 현안문제를 지적하는 등 지역민과 밀접한 환경문제 등을 제기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또 홍 의원은 지난달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진행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정감사에서 ▲MMA수입쌀 불법유통 ▲막걸리 수입쌀 사용실태 ▲농협중앙회 임직원의 과도한 복지혜택 ▲산림청 산촌생태마을 사업부실 ▲농업·농촌 발전정책 ▲사이버 농업정책 ▲귀농·귀촌 정책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정책국감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아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됐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006년부터 국정감사에서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한 국회의원 가운데 베스트의원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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