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역, 터미널, 아파트 단지 등을 순회하며 ‘119안전 홍보 전시회’를 개최한다. 논산역에서 열린 ‘119안전 홍보 전시회’ 장면.
이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주민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겨울철 화재예방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소방활동 사진 및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 입상작 등 전시와 함께 소화기ㆍ심폐소생술 교육장과 소방관 복장 체험실 등으로 구성돼 전시회를 관람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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