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연기군협, 읍·면 순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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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지역 여성도의교실 운영 … 대덕대학 이창수 교수 초청 강연
  • 김덕용 기자
  • 승인 2007.09.13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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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여성의 섬세함과 지혜가 건강한 사회와 가정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목적의식 달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여성도의교실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연기군협의회(회장 정태조)주관으로 남면 지역을 시작으로 실시되고 있는 여성도의교실이 성황을 이뤘다.
바르게살기운동 남면위원회(위원장 김창재)는 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소속회원 및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2007년도 여성도의교실이 많은 관심과 함께 마무리됐다.
이날 도의교실은 대덕대학 이창수 교수를 초청해 변화는 생존(生存)의 게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특별히 제작된 행복한 가정으로 가는 길이라는 도의교재와 정태조 회장이 사비로 구입한 태극기를 선물해 태극기 선양운동과 함께 여성도의교실을 더욱 빛나게 해 줬다.
또 남면위원회는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자의로 모금한 회비로 10가정에 쌀과 김 등을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함께하며 진실·질서·화합의 모습을 실천해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연기군협의회는 남면위원회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읍·면을 순회하며 여성도의교실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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