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야무진 MC 대표 정준영 강사가 외산초를 방문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 손쉬운 박수 레크레이션과 심리테스트 및 신체 활동을 통해 신기하고도 화통하게 웃을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해 그동안 학업과 육아 등으로 지쳤던 심신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연수 참여한 한 학부모는 “요즘 경제사정이나 아이들 학업으로 웃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학교에서 이렇게 즐거운 연수를 실시해줘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웃음치료 후 자체적으로 보건 및 학교폭력 담당교사의 성폭력 예방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연수도 함께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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