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과학교사상은 창의적인 교육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의 학력과 창의력 신장과 과학탐구 활동,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성룡 교사는 충남과학고등학교 물리교사로 근무하면서 과학영재의 물리 학력신장과 각종 과학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물리 학술 동아리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과학 탐구·학습 능력 및 창의성 신장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학생들이 2011년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국무총리상, 2009년, 2012년 전국과학전람회에서 특상, 2012년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토록 지도했고, 수학·과학 경시대회에서 최근 3년간 25명의 학생이 수상토록 지도했다.
또 최근 4년 연속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지원하는 R&E 프로그램 책임연구원으로 학생들이 연구 과제를 연구해 수준 높은 보고서를 작성토록 해 우수과제로 선정하게 했다. 이 외에도 대만 국제과학전람회(TISF)에 출전해 동상을 받도록 지도했다.
이밖에, 다양한 교과연구회 회장 및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업모델 개발, 교수·학습 자료 및 평가문항 개발, 과학교구설비 기준 등을 개발해 자료집을 발간 탑재해 보급했으며, 영재교육 강의 교재, 탐구활동 자료, 학습 자료 등과 관련된 내용을 개발해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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