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회창 전 총재는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유는 바로 그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키는 유일한 후보기에 본인은 이 자리에 섰다.”며 “박근혜 후보야 말로 우리 충청권의 자존심 세종시를 지켜냈으며 우리 충청권을 발전시킬 유일한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후보와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13일 ▲서산·태안 유류피해 해결추진과 지역개발인프라 구축 및 도로건설, ▲충남도청이전 소재지 지원, ▲충청내륙고속도로(제2서해안선) 건설추진, ▲공주부여 백제역사문화도시 조성, ▲동서 5축(보령~울진)고속도로 건설추진,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구축 및 지역연계개발, ▲명품 세종시 건설 적극지원 ▲충청권 광역철도(논산~대전~세종~청주)건설 등 충남지역 8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15일 이인재, 성완종 의원은 1000여 명 유권자들이 참석한 곳에서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대통령으로 당선시켜야 서산, 태안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국민들이 편안히 살수 있다고 적극 지지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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