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연말연시 자주 찾는 노래연습장에서 건전한 문화 풍토를 조성하자는 안내홍보물을 배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고향사랑운동, 자연보호·환경대청결활동을 통해 깨끗한 당진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기초질서 지키기, 관광지 행락질서 지키기 운동 등 범시민적 의식개혁운동 추진과 청소년도의교실, 여성도의교실 운영을 통해 효와 예, 올바른 가치관 확립, 행복한 가정 등을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다문화가정 체험교실을 통해 해외 이주여성들이 우리 전통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한국 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정 발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을 모토로 활동하는 단체인 만큼 연말연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나눔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당진을 만드는데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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