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수)은 20일 사이버 환경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 조직 및 사용자 자산을 보호하고, 직원들의 보안의식을 높이고자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 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지원청 전 직원들은 개인별 PC 진단프로그램인 내PC지킴이를 실행해 취약결과가 나온 항목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하고 메신저, 상용메일 비인가서비스 사용여부, USB관리시스템 등에 대해 점검을 하며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의 최신 업데이트도 실행했다.
또한 12월 중점관리 사항인 비밀용, 대외비용, 일반용 USB 등을 구분해 점검하고 매체제어시스템 정상작동 여부 등 보안 USB 관리시스템과 장기간 미사용 불필요 정보계정을 재정비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PC 보안 진단 및 자체보안교육을 통해 기밀 유출 방지로 보안업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