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금산군 관내 초·중·고 엄마순찰대 대표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당 순찰용 자전거 1대 씩을 배부했다.
오늘 발대식에 참석한 엄마 자전거 순찰대원은 “내 자녀 학교의 교내·외 및 통학로를 자전거를 이용한 신속한 순찰을 직접 할 수 있게 되어 내 아이와 친구들이 학교나 학교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한 예방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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