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 명절 전에 묘지 3천여기를 일제 점검 정비를 했으며 묘역청소 등을 실시해 깨끗하고 포근한 성묘길이 됐다.
특히 추모공원 전 직원 4명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휴일도 없이 비상근무에 돌입했고 추석날에는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직원 16명이 참여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 교통안내, 참배객 차 제공 등 성묘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또 임시주차장을 설치해 주차난을 해소했으며 단지 전체를 일방통행로로 운영 1차선을 주차 할 수 있도록 해 성묘객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추모의집은 참배객 2만 여명이 기다림 없이 참배 할 수 있도록 임시분향소 8개소를 추가 설치·운영하면서 직원들이 따뜻한 차를 제공해 참배객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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