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FTA 대응 한우 사육기술 향상을 위해 관내 한우 사육농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송아지 질병 및 번식우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FTA체결 등 축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수입 축산물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를 위한 사양관리 핵심기술 투입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사료 윤충근 전남지사장을 초빙해 송아지 설사 및 호흡기 질병 등 축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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