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성낙도 교수, 인명사전 등재
충남대 성낙도 교수, 인명사전 등재
195편 논문·13건 국내외 특허 등 연구·산업화 앞장
  • 차종일 기자
  • 승인 2007.09.27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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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응용생물환경화학전공의 성낙도 교수가 미국 MARQUI
S에서 오는 12월에 출판되는 과학 및 공학 세계인명사전 2008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10주년 기념호)에 등재됐다.
성낙도 교수는 1976년 3월부터 지금까지 60명의 석사 및 박사학위논문을 지도했고 국내학계에 처음으로 구조-활성상관(QSAR) 이론을 도입한 논문을 발표한 이래로 국내외 전문학술지에 195편의 논문과 13건의 국내외 특허, 2건의 상표등록 등 연구와 산업화에 노력해 왔다.
그동안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우수논문상을 비롯, 한국응용생명화학회 학술상 및 충남대에서 5차례의 연구업적 우수교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공 관련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과학기술부 형질전환복제돼지연구센터(ERC) 부소장 및 한국과학수사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성 교수는 광유도 전자전이(PET) 메카니즘에 따른 획기적인 잠재지문 검출제를 개발했으며 10월 24~25일 양일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하는 학술진흥재단, 산업자원부 및 특허청이 주관하는 2007 산학협력테크노페어 대학 미공개 신기술투자박람회에 2건의 신규 돼지발정 유도용 페로몬성 냄새물질에 관한 물질특허를 출품(상표등록: 돈만이)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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