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단지 민자사업 컨텐츠 보강 촉구
백제문화단지 민자사업 컨텐츠 보강 촉구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컨텐츠 보강 등 지적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3.03.11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기승)는 11일 백제문화단지 민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촉구했다.
장기승 위원장(아산)은 “부여 백제문화단지의 (주)롯데 민간위탁 추진 현장을 점검한 결과 볼거리 제공 등 컨텐츠를 보완해야할 사항이 많다.”며 “4월 임시회에서 세부적으로 현안보고 해줄 것”을 주문했다
윤미숙 의원(천안)은 “찬란한 백제역사문화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하여 사업에 포함시켜 볼거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익환 의원(태안)과 조치연 의원(계룡)은 “롯데와의 긴밀한 협조로 시설보강은 물론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윤석우 의원(공주)은 “문화단지내 능사에 대한 화재예방 및 훼손방지 등 철저한 관리를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장옥 의원(비례)은 “관람객 설문조사 결과 재 방문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이유가 무엇인가”를 묻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문화단지로 조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