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충남고객본부 김윤수 본부장, 송학규 대전사업지원센터장, 정학영 노조지부장과 150여 임직원들이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해마다 봄, 가을에 실시하는 체육행사가 스포츠, 등산 등 체력단련 위주의 행사로 실시해 왔으나 지속되는 북한의 전쟁위협으로 인한 불안감 조성, 그리고 이에 다소 해이해진 안보 의식의 고취 등이 필요한 시점에 맞춰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함을 기리고자 보훈의 성지인 대전 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
참배를 마친 직원들은 제 2사병묘역을 찾아 묘비를 닦는 한편 묘비에 새겨진 색바랜 글자에 먹물을 주입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2시간여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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