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과학 발명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개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해 ‘생활과학Ⅰ,Ⅱ, 자원재활용 등 5개 부문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우리교육지원청은 금상으로 생활과학 6작품, 과학완구 2작품 등 총 15개 작품에 대해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금곡초등학교 김윤아(6년)는 생활과학부문에서 풍선을 이용한 아이디어로 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샴푸통 ‘벌룬! 펌핑 용기’를 발명했고, 온양천도초 강하빈(4년)은 ‘무게의 어림으로 작동하는 오르골’을 발명해 생활 속 발명아이디어로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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