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24~25일 서울 소재 이마트 은평점과 명일점 2곳에서 논산수박 홍보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장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 24~25일 이틀간 서울 소재 이마트 은평점과 명일점 2곳에서 논산수박 홍보 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법인(대표 유재수)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논산 수박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알리기 위한 수박 특판행사와 시식홍보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황명선 시장을 비롯해 주관 단체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사전당도검사는 물론 수확 후에는 비파괴 당도선별기를 통해 11브릭스 이상 당도가 높은 수박만 선별 출하하고 있는 논산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1 이벤트 등 차별화되고 열띤 홍보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도시 위주의 지속적인 판촉 행사와 홍보를 통해 논산지역 우수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를 제고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농가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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