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올해부터 누리과정 교육이 만 3~5세 유아들에게 전면 실시함에 따라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전인 발달이 고루 이뤄진 창의적 인재를 기르는데 중점을 둔 숲 체험 연수였다. 이희자 숲 해설가 외 2명과 함께 숲을 등반했으며, 해설가의 설명으로 평소에 지나쳤던 숲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됐고, 숲 해설가의 숲에 대한 정보와 함께 생물들에 대해 특징을 쉽게 안내 받아 유아발달에 적합한 숲 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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