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청 오진열 재난관리과장이 재해방지대책 유공으로 ‘제20회 방재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오진열 재난관리과장은 지난해 7월부터 재난관리과장으로 취임해 현재까지 근무하면서 국비 47억원을 확보해 관내 소하천 11개소 6.9㎞를 정비했으며 2012년도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전국 지자체 공모전에서 2011년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제20회 방재의 날 포상에서는 ▲재난관리과 복구지원담당 조남원 계장이 안전행정부장관 표창 ▲재난관리과 한병희·김진걸 씨가 소방방재청장 표창 ▲(주)천마기술단 차윤호 대표가 민간인으로서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을 함께 누렸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