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건설사-대기업, 상생발전에 ‘한 뜻’
충남지역 건설사-대기업, 상생발전에 ‘한 뜻’
한 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약속,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기대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3.06.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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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과 충남지역 건설사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키로 약속했다.
지난 12일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ㆍ세종시회 주체로 세종시에서 개최된 체육행사와 간담회 자리에서 박해상 회장은 “지역건설사는 대기업건설사와 동반성장에 필요한 요건 충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홍항식 롯데건설지사장은 “건설업계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SOC사업과 새로운 사업 발굴에 함께 노력하고 대기업도 상생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에서는 제2서해안고속도로, 대산-당진고속도로, 신평-내항 간 연결도로, 장항선 복선전철, 충청권 철도 등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조로 신규 건설사업 창출을 도모하고 신속한 행정절차 및 인허가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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