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씨감자 200Kg을 직접 파종해 사랑과 정성으로 재배해 수확한 감자를 결연가정 250가구에 10Kg씩 전달하고 일부는 직거래 판매해 수익금을 결연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산내동 복지만두레 행복농장은 지난 2004년부터 농지를 임대해 해마다 농작물을 재배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제공해 오고 있다.
이문제 산내동복지만두레 회장은 “행복농장이 산내동 주민의 나눔과 섬김의 장이 되고 있다.”며 “농장을 더욱 확대해 결연가족과 함께 이름처럼 행복을 키우는 농장으로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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