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논산부시장, 효 행정으로 ‘첫발’
김주찬 논산부시장, 효 행정으로 ‘첫발’
100세 이상 어르신 위문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3.07.0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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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논산 부시장(왼쪽)은 1일 강경읍과 부창동에 거주하는 유모(102) 어르신을 찾아 위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 = 논산시청 제공]
7월 1일자로 부임한 김주찬 논산 부시장이 1일 오후 취임식에 앞서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을 위문하는 효 행정으로 첫 행보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김 부시장은 1일 강경읍과 부창동에 거주하는 유모(102), 김모(여·100) 어르신을 찾아 위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 대해 김 부시장은 “황명선 시장의 시정방침이 어르신들을 귀하게 모시고 공경하는 전국 최고의 효도 행정 구현인 만큼 취임에 앞서 어르신 위문을 통해 효 행정 실천을 모든 행정의 근간으로 삼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 모든 행정 추진에 있어 효 행정을 기초로 삼고 논산이 대한민국 최고 효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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