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평소 우주과학에 흥미를 갖고 있던 학생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특히 한국의 자체 기술로 만든 인공위성을 우주 공간으로 쏘아 올리기 위해 건설된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발사 기지를 기념하는 우주과학관에서 우주에 관한 기본원리, 로켓, 인공위성, 우주탐사와 관련된 과학의 최첨단 기술을 접하고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김희순 교사는 “이번 과학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우주를 꿈꾸고 나아가 앞으로 도래할 우주시대에 인류에게 큰 도움이 될 인재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도 있었을 것”이라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소중한 체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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