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署, 한전 논산지사와 업무 협약
논산署, 한전 논산지사와 업무 협약
4대 사회악 근절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3.07.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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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는는 지난달 30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안심 치안을 펼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 논산지사 김맹렬 지사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행사는 경찰이 추진하는 사회적 약자 안전확보 및 복지증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 제고, 독거노인 자살 등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소외계층 보호 및 봉사활동, 4대 사회악 근절 등 경찰 추진 시책 협조홍보 활동 등 4개 분야에 한전 논산지사와 손잡고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맹렬 한전 논산지사장은 “논산경찰이 그동안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 노력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한전에서도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의견을 피력했다.
논산경찰은 지속적으로 지역에 뜻있는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소외계층이 없는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드는데 치안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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