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이민영, 첫 대질심문
이찬·이민영, 첫 대질심문
차량 폭행여부·모텔 출입여부 등 양측 주장 확인
  • 【뉴시스】
  • 승인 2007.02.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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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2일 만에 갈라선 탤런트 이찬(본명 곽현식·31)과 이민영(31)이 25일 오전 서울 동작경찰서 폭력3팀에서 대질심문을 받고 있다.
이찬은 이날 변호사, 매니저와 함께 오전 9시께 먼저 경찰서에 도착했다.
이민영은 30분 후 변호사, 사촌동생, 경호원과 함께 나타났다.
이민영은 현재 매니저 없이 일하는 상태다. 이민영의 어머니와 오빠는 경찰서 밖 차량에서 대기 중이다.
대질심문은 차량에서의 폭행여부, 경기 청평 모텔 출입여부 등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양측의 주장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4일 현장검증 때 이들을 대질심문할 예정이었으나 설 연휴 이후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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