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교육청(교육장 여남현)은 지난 22일 충남도남부평생학습관 대공연실에서 제4회 논산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초·중등 과학·수학영재 76명이 영재교육원 수료증을 받았으며 수료증을 받고 즐거운 마음과 함께 떠나는 아쉬움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이들은 지난해 논산·계룡 지역의 초·중학교장으로부터 추천 받은 414명 중에서 평균 5: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우수영재들로써 논산교육청영재교육원에서 다양하고 심층적인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했다.